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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사람11

반크 한국역사문화 카드뉴스 반크에서 카드뉴스를 배포하였습니다. 최대한 많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이제 한국인은 문화강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by BBC BTS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대단한 젊은 그룹일 것이다. by CNN 확실히 한류가 도래했다 by 미 국무부 대변인 Creativity - 창의성 Universality - 인류 보편성 Love - 사랑 Transformation - 변화와 혁신 Unity - 융합 Restoration - 회복 Environment - 환경과 조화 세계지도를 뒤집어 보면 한반도는 아시아와 태평양의 중심이며 대륙과 해양이 만나 세계로 나아가는 새 문화의 항구입니다. - 김교신(1901 ~ 1945) 우리나가는 전 세계 고인돌의 40퍼센트 이상이 있습니다. 1978년 충청북도 청원군에.. 2021. 8. 29.
아이의 필통을 조심하세요 며칠전 저희 아이가 실명할 뻔 했습니다. 아이도 저도 포함해 온 가족이 크게 놀랐었죠. 한밤중의 큰 사건 늦은 밤 아이를 혼자 놀게 두고 아이 엄마는 씻고 있었고 저는 잠시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금새 조용해 지기에 아이가 잠들었을 거라 생각했어요. 시간이 꽤 늦었었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조용해 지고 잠시 후에 아이가 잔뜩 움츠려 들어서는 저에게 왔습니다. 그리고는 잔뜩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저를 불렀어요. “아빠…” “응 그래. 우리 딸..!? !!!!” 저는 순간 너무 놀랐습니다. 아이가 저를 쳐다보자 아이의 왼쪽 눈에서 눈물이 맺혀 떨어지는데 그냥 눈물이 아닌 피눈물이 떨어지고 있었어요. 순간 놀람과 동시에 아이 표정과 말투가 한순간에 이해가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순간적으로 제가 놀란 모.. 2021. 8. 27.
하루를 끝내며 하루를 끝내며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아 본다. 캄캄한 어둠이 나를 덮는다. 지나간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생각 조차 나지 않는다. 지금 만큼은 편하고 싶다. 오늘 하루는 나에게 어떤 의미 였던지. 내일 하루는 나에게 또 어떤 의미가 될지. 걱정은 어둠속에 묻어 두고 캄캄한 어둠속에 나도 묻어. 나는 내일을 향해 가는 것인가. 오늘을 스쳐 보내는 것인가. 무엇을 이루려고살아 가는가. 오늘은 무엇을 이루었나. 오늘은 아무 생각 말고 캄캄한 어둠속에 나를 묻어 두자. 눈을 감으면 캄캄한 어둠이 나를 덮는다. 2021. 7. 7.
Park Hyo Shin(박효신) _ Wild flower(야생화) 작사: Ji Hyang Kim / Jae Il Jung / Hyo Shin Park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 2020. 5. 25.
Park Hyo Shin(박효신) _ Goodbye(굿바이)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2020. 5. 24.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모드의 버그와 제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발견한 몇가지 버그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도 더 좋은 서비스가 되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 또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이 되고자 적는 일종의 제안이라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 기본모드로 들어 갔을 때 태그가 있다면 그 태그는 모두 태그로 감싸져 버립니다. 가끔 단축키 등을 설명하기 위해 태그를 사용하게 되는데 기본모드에서의 오류 때문에 html 모드에서 저장/발행을 해야만 정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 글을 수정하기 위해 에디터 화면에 들어오는 순간 다시 같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태그를 사용한 글은 수정하기가 너무 꺼려집니다. 이 문제는 현재 고객센터에 접수해 둔 상태입니다. 답변을 듣게 된다면 해당 내용도 같이 글..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