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머스대학 졸업 축사1 [졸업연설] 코난 오브라이언 다트머스 대학 연설문 머리말 1. LA에서 2년 째 살고 있는데 이렇게 추운 날은 처음이네요. 고어텍스 장갑 300달러 주고 살게요. 누구 없어요? 진지하게 말하는 겁니다. 돈 드릴게요. 시작하기 전에 지금 제 뒤에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이자 훈장을 받은 전쟁 영웅이 앉아있습니다. 그런데도 케이블 티비쇼 진행자인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축사를 통해 지혜를 전하기 위해. 더 이상 미국이 왜 이모양인지 보여주는 이같은 사례가 없었으면 합니다. 진술부 2. 졸업생분들 학부모님들 친지여러분 재학생분들 그리고 그냥 이런데에 구경하러 오는 나이드신 분들,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2011년도 다트머스 대학 졸업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특별한 것을 이루어내셨습니다. 그 나이 또래 미국인의 92%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을요. 대학.. 2020. 5. 23. 이전 1 다음